하나님을 위해..

“그러므로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다른 모든 손재주 있는 사람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을 해야 하오. 여호와께서는 이 사람들에게 회막을 짓는 데에 필요한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재주와 지혜를 주셨소.” (출36:1)/그리고 나서 모세는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여호와께서 재능을 주신 다른 모든 손재주 있는 사람을 불렀습니다. 그들은 일을 돕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모였습니다. (출36:2)/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회막을 지으려고 예물로 가져온 모든 것을 모세에게서 받았습니다. 백성은 바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아침마다 계속해서 예물을 가져왔습니다. (출36:3)/그래서 기술이 좋은 모든 사람들이 회막을 짓기 위해 하던 일을 멈추고 모세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출36:4)/“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을 하는 데 필요한 것보다 백성이 가지고 오는 것이 더 많습니다.” (출36:5)/그래서 모세가 진 가운데에 이러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회막에 쓸 예물을 더 가져오지 마시오.” 그러자 백성은 예물을 더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출36:6)/이미 필요한 물건은 쓰고도 남을 만큼 많았습니다. (출36:7)/

 

 

인간에게 있는 능력.. 그 이유를 분명하게 말씀해준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주신 것이다.

브살렐과 오홀리압.. 그들은 탁월한 재주가 있었던듯 하다.

그런데 그 능력은 다름아닌.. 회막을 짓는데 사용하도록 허락하신 능력.. 은사..라는 것이다.

 

능력.. 재능.. 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주신 것이다.

무언가 가진게 있다면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어져야 하는 것이다.

 

능력 재능 만이 아닐 것이다.

이땅을 살아가며 허락하신 모든것..

하나님을 위해 쓰여져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것들.. 무엇이 있는가...

 

 

분명한 것은 넘치는 은혜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 그 은혜가 헛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것은 내게 있는 것이 올바르게 쓰여지는 것이다.

물질 만이 아니라 은사와 마음씀씀이 까지도..

 

더욱 분명한 비젼을 바라보고 오늘도 한걸음을 떼자..

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세워지는 하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