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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최선의 모습으로..

by 하기오스 2015. 8. 11.

<안식일에 관한 규례> 모세가 모든 이스라엘 무리를 모아 놓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명령하신 것이오. (출35:1)/‘육 일 동안은 일을 하여라. 그러나 칠 일째 되는 날은 여호와를 기리기 위해 쉬는 안식일이므로 거룩하게 지켜라. 누구든지 그 날에 일을 하는 사람은 죽을 것이다. (출35:2)/안식일에는 누구의 집에서든 불을 피우지 마라.’” (출35:3)/모세가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명령하셨소. (출35:4)/‘너희가 가진 것 중에서 여호와께 예물을 바쳐라. 누구든지 바치고 싶은 사람이 여호와께 바칠 예물은 이러하니, 곧 금, 은, 놋, (출35:5)/파란 실, 자주색 실, 빨간 실, 고운 모시, 염소털, (출35:6)/붉게 물들인 숫양 가죽, 부드러운 가죽, 조각목, (출35:7)/등잔 기름, 분향할 때 쓰는 향료, 사람 머리에 붓는 기름, (출35:8)/대제사장의 예복인 에봇과 가슴 덮개에 달 줄마노와 보석들을 바쳐라. (출35:9)/기술이 좋은 사람들은 다 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만들어라. (출35:10)/

 

 

안식일을 지키라 말씀하신다.

그리고 예물을 바칠 것을...

 

하나님앞에 나아간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보여준다.

최선의 모습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해 시간을 떼어냄은 물론 바칠것을 준비하는 것이다.

 

 

사실.. 너무도 쉽고 자연스러운 시대를 살고 있다.

언제든 하나님앞에 나아갈 수 있고

어떤 형식이나 절차에 매이지 않아도 되는 방식으로..

하지만 오늘 다시금 도전받는다.

하나님앞에 나아감이 어떠해야 하는지..

다시금 돌아본다.

주일을 준비하는 내 모습이며..

하루하루의 삶속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내 모습.. 중심이어떠한지...

은혜로 주어진 것을 헛되이 만들지 않아야 한다.

더욱 온전함의 모습으로 살아가야겠다.

오늘도 주어지는 시간들속에서 더욱 하나님앞에서 최선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그 시간들로 하루를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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