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

깨어있지 못하면..

by 하기오스 2015. 8. 6.

여호수아가 백성이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를 듣고 모세에게 말했습니다. “백성들이 사는 천막에서 싸우는 소리가 납니다.” (출32:17)/모세가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싸움에 이긴 자들이 지르는 소리도 아니고, 싸움에서 진 자들이 내는 소리도 아니다. 내가 듣는 소리는 노래하는 소리일 뿐이다.” (출32:18)/모세가 천막에 가까이 가서 보니 금송아지 앞에서 백성들이 춤추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모세는 매우 화가 났습니다. 모세는 가지고 온 돌판들을 산기슭에서 내던졌습니다. (출32:19)/모세는 백성이 만든 금송아지를 불로 녹인 다음에 금을 갈아서 가루로 만들었습니다. 그러고는 금가루를 물에 넣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 물을 마시게 했습니다. (출32:20)/모세가 아론에게 말했습니다. “도대체 이 백성이 형님에게 무슨 일을 했기에 형님은 그들이 이렇게 끔찍한 죄를 짓게 하셨습니까?” (출32:21)/아론이 대답했습니다. “내 주여, 노하지 마시오. 그대도 알듯이 이 백성이 죄에 빠져 있기 때문이오. (출32:22)/이 백성이 나에게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인도해 낸 모세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으니,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어 주시오’ 하고 말했소. (출32:23)/그래서 나는 백성에게 ‘누구든지 금을 가진 사람은 그것을 빼시오’라고 말했소. 그들은 나에게 금을 가지고 왔고, 그 금을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온 것이오.” (출32:24)/

 

 

 

모세가 돌판을 받으러 산위에 올라가 있을때 벌어진 사건이다.

금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하고 있는..

 

돌아와 모세가 이유를 물었을때..

아론이 이렇게 답했다..

'죄에 빠져있기 때문이오...'

 

물론 그 안에는 아론도 있었을 것이다..

 

즉 죄가운데 있었기에 그들은 하나님을 잊고 우상을 만드는 무서운 죄를 범한 것이다.

 

그런데 왜 그들은 죄가운데 있게 된 것일까?  심지어 아론까지도..

그들은 잊고 있었기 때문이다.

깨어있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렇다.. 잠시라도 잊고 있을때... 범죄하게 된다.

잠시라도 잊지 않고 깨어있어야 한다.

 

지방에 다녀오며 말씀의 삶.. 가까이하지 못했다. 이런 나에게 오늘 다시 말씀해주신다. 깨어있길...

무더운 날씨를 보내고 있지만 깨어있는 마음과 삶으로 하루를 보내야겠다..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선의 모습으로..  (0) 2015.08.11
하나님과의 동행의 증거..  (0) 2015.08.10
명확한 중심  (0) 2015.08.03
예수.. 하나님 나라..  (0) 2015.07.31
이스라엘의 소망...  (0) 2015.07.3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