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출34:29)/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출34:30)/모세가 그들을 부르매 아론과 회중의 모든 어른이 모세에게로 오고 모세가 그들과 말하니 (출34:31)/그 후에야 온 이스라엘 자손이 가까이 오는지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다 그들에게 명령하고 (출34:32)/모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출34:33)/그러나 모세가 여호와 앞에 들어가서 함께 말할 때에는 나오기까지 수건을 벗고 있다가 나와서는 그 명령하신 일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며 (출34:34)/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의 광채를 보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말하러 들어가기까지 다시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출34:35)/
모세의 얼굴이 빛났다.
감히 다른 사람들이 범접하지 못할정도로..
다른이유가 아니었다.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과 교제함으로 말미암아..
그렇다. 하나님과의 교제는 이런 것이다.
자연스럽게 드러나지고 비춰지는 것이다.
모세는 자신의 얼굴에 광채가 나는줄도 몰랐다.
즉 자신은 느끼지 못하지만 그렇게 드러나는 것이다.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는가?
하나님만을 진정 바라고 있는가?
그렇다면 비춰지고 드러나져야 한다.
하나님과 함께함의 즐거움이.. 그를 생각하고 그와 교제함으로 인해 내 말과 행동.. 표정 모든것이 달라져야 하는 것이다.
보다 온전히 깊어지는 교제앞으로 나아가자.
그래서 드러나지게..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시작하는 한주...
하나님과 동행함이 진정 드러나지는 하루를 살아가자..
아이들이 내 모습을 보고 하나님과의 함께함을 인정할수 있는.. 그러한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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