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 4:1-6
4: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4:2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4: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4:4 이러므로 너희가 그들과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그들이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4:5 그들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로 예비하신 이에게 사실대로 고하리라
4:6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
고난을 받으라.. 말한다.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받으셨듯이.. 너희도..
심지어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라고까지 말하며..
그리고.. 다시는 지나간 때의 삶을 반복하지 말라 한다.
그러한 변화된 모습을 보며.. 이전의 자신을 알던 자들이 비방할정도로...
그런데... 이런 삶...
고난받고.. 능히 이전과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삶...
그 삶이.. 복음을 전파한 일과 같다..라고 말씀한다.
왜냐하면.. 비방하던 그들이 그대로 하나님앞에서 고하게 되고..
그것은 결국.. 그들이 복음을 보고서도.. 거부한 결과가 되기에..
복음은 말이나 글로만이 전해지지 않는다..
아니.. 말.. 글이 중요한데.. 삶이 따르는 말과 글..이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온전한 복음이며.. 하나님 나라..의 삶이 되어지는 것이다.
삶.. 그 가치.. 다시 붙들자..
능히 삶으로 복음을 전하는 삶의 방식과 양식을 살아가자..
그리고.. 그것이 이루어질때.. 하나님 나라..는 이땅에 임하여질 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