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신앙..

3장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말그대로 삶의 신앙을 이야기한다.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말고 복을 빌라..

혀를 금하라..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고 따르라..

 

베드로는 삶의 실천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영적 신실함을 바탕으로 이야기하며..

 

구원받음은 이러한 것이다.

결코 종교적인 영적이라 불리는 어떤 특별한 행위들만이 아니라

삶으로 능히 드러나며 실천되어져야 하는..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그렇다면 능히 실천하고 드러나 져야 한다.

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오늘 하루에 벌어지는 모든 순간에서 기억해내자.

삶으로 드러나지는 믿음을..

정말 다른 인생인 것을 드러내 보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