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89:15-26
89:15 즐겁게 소리칠 줄 아는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얼굴 빛 안에서 다니리로다
89:16 그들은 종일 주의 이름 때문에 기뻐하며 주의 공의로 말미암아 높아지오니
89:17 주는 그들의 힘의 영광이심이라 우리의 뿔이 주의 은총으로 높아지오리니
89:18 우리의 방패는 여호와께 속하였고 우리의 왕은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에게 속하였기 때문이니이다
89:19 그 때에 주께서 환상 중에 주의 성도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능력 있는 용사에게는 돕는 힘을 더하며 백성 중에서 택함 받은 자를 높였으되
89:20 내가 내 종 다윗을 찾아내어 나의 거룩한 기름을 그에게 부었도다
89:21 내 손이 그와 함께 하여 견고하게 하고 내 팔이 그를 힘이 있게 하리로다
89:22 원수가 그에게서 강탈하지 못하며 악한 자가 그를 곤고하게 못하리로다
89:23 내가 그의 앞에서 그 대적들을 박멸하며 그를 미워하는 자들을 치려니와
89:24 나의 성실함과 인자함이 그와 함께 하리니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그의 뿔이 높아지리로다
89:25 내가 또 그의 손을 바다 위에 놓으며 오른손을 강들 위에 놓으리니
89:26 그가 내게 부르기를 주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구원의 바위시라 하리로다
그렇다.. 하나님의 백성이 그 백성다움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이유..이며 비결인 것...
주의 이름.. 때문이다.
주의 이름..
주님의 성품과 속성이 조금도 틀림이 없이 그대로 나타나는 그 이유..때문이다
그래서 이름을 불러야 하는 것이다.
알고 있는 것.. 이해하고 있는 것..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이름을 계속해서 부르고 불러서..
그 이름의 가치와 능력이 온전히 자신에게 적용이 되어져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성품들.. 속성들이.. 지식이 아닌.. 능력... 실재..로 나타나져야 하는 것이다.
나는 과연.. 주의 이름을 종일 부르고.. 그 이름때문에 기뻐하고 살고 있는가..
매번 다짐하고 다짐하지만.. 온전히 성공하지 못한다.
어쩌면 그래서.. 프랭크 루박은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일일이 기록으로 남기며.. 스스로 평가를 한 것이다.
또 하루가 시작됐다.
하나님을 부르자..
하나님의 이름을 종일 부르며.. 하나님을 기억해내며 하루를 살아가자..
그래서 주의 이름때문에 승리하는 하루..의 기쁨을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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