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인류의 첫 제사 예배에 대한 말씀이다.
아벨의 제사와 가인의 제사가 드려졌는데.. 하나님은 아벨의 제사만 받으셨다..
그리고 이에 가인은 분노했고 결국 아벨을 시기하여 그를 죽였고 이로 인해 가인은 그 댓가를 받게 된다.
안타까운 인류의 첫 살인에 대한 말씀...
그런데 가만히 묵상하는데.. 이 엄청난 사건속에서 하나님의 성품이 보인다.
"기회 주시는 하나님..."
모든 일의 발단은 제사였다. 아벨의 제사는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는 받으시지 않은...
물론 그 이유는 분명했다.
믿음이었다. 예배자..의 문제였다.
그런데 가인은 깨닫지 못하고 분노했다. 안색이 변하며...
뭐 잘했다고 안색까지 변하며 억울해 한다는 것인가..
그런데 이런 가인을 향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모습.. 그렇게 심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그리 징계하시지도 않는다.
오히려 다시금 기회를 주신다.
죄를 다스리라고...
결국 가인은 죄를 다스리지 못하고 살인을 저지르고 징계를 받게 되지만....
하나님은 기회를 주셨다.
분명 실수하고 잘못했음에도 더시 잘해보라 말씀하신 것이다.
그런데 그 기회를 가인은 거절한 것이다..
만약 그가 깨닫고 돌이켰다라면..
자신의 중심.. 믿음을 돌아보고 죄를 다스림으로 온전한 제사..를 드렸더라면...
기회주시는 하나님..앞에서 기회를 붙잡아야 한다.
그 기회를 소홀히 여기거나 외면하지 않아야 한다.
기회주실때.. 반응하여서 돌이켜야 하는 것이다.
오늘도 새벽부터 하나님은 나에게 기회를 주시고 계신다.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하나님과 동행하자고..
이 기회... 붙드는 하루를 살아가자.
하나님을 기억하며 부르며.. 은혜로만 사는 하루..를 살아가자..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인류의 첫 제사 예배에 대한 말씀이다.
아벨의 제사와 가인의 제사가 드려졌는데.. 하나님은 아벨의 제사만 받으셨다..
그리고 이에 가인은 분노했고 결국 아벨을 시기하여 그를 죽였고 이로 인해 가인은 그 댓가를 받게 된다.
안타까운 인류의 첫 살인에 대한 말씀...
그런데 가만히 묵상하는데.. 이 엄청난 사건속에서 하나님의 성품이 보인다.
"기회 주시는 하나님..."
모든 일의 발단은 제사였다. 아벨의 제사는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는 받으시지 않은...
물론 그 이유는 분명했다.
믿음이었다. 예배자..의 문제였다.
그런데 가인은 깨닫지 못하고 분노했다. 안색이 변하며...
뭐 잘했다고 안색까지 변하며 억울해 한다는 것인가..
그런데 이런 가인을 향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모습.. 그렇게 심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그리 징계하시지도 않는다.
오히려 다시금 기회를 주신다.
죄를 다스리라고...
결국 가인은 죄를 다스리지 못하고 살인을 저지르고 징계를 받게 되지만....
하나님은 기회를 주셨다.
분명 실수하고 잘못했음에도 더시 잘해보라 말씀하신 것이다.
그런데 그 기회를 가인은 거절한 것이다..
만약 그가 깨닫고 돌이켰다라면..
자신의 중심.. 믿음을 돌아보고 죄를 다스림으로 온전한 제사..를 드렸더라면...
기회주시는 하나님..앞에서 기회를 붙잡아야 한다.
그 기회를 소홀히 여기거나 외면하지 않아야 한다.
기회주실때.. 반응하여서 돌이켜야 하는 것이다.
오늘도 새벽부터 하나님은 나에게 기회를 주시고 계신다.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하나님과 동행하자고..
이 기회... 붙드는 하루를 살아가자.
하나님을 기억하며 부르며.. 은혜로만 사는 하루..를 살아가자..
출처 : 그 공동체..
글쓴이 : 하기오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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