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28:11-20
28:11 여자들이 갈 때 경비병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28:12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28:13 이르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
28:14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하지 않게 하리라 하니
28:15 군인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28: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28: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빠른 전개의 본문이다.
짧게.. 그러나..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부활의 사실이 왜곡되고..
명백한 부활의 사건앞에서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의심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승천하시며 사명을 주신다..
왠지.. 오늘 본문이 오늘의 상황? 시대를 단적으로 표현하는 것 같다.
이 세상이 어떠한지...
하나님의 은혜.. 역사는 숨겨지고 왜곡되고..
여전히 사람들은 부인하고 있지만..
그런중에 하나님의 역사는.. 택하신 백성들을 통해 이루어져가는 것이다.
중요한 사실은 내가 서 있는 위치다.
숨겨지거나 왜곡되는 편이 아닌... 부인하는 편이 아닌..
사명을 받아서 사명을 감당하는 편에 서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시대나 상황을 넘어서서..
사명을 기억하고.. 사명붙들고 능히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또 새로운 변화? 앞에서.. 다시금 사명..을 기억해본다.
하나님 나라.. 공동체..를 통해 세워가야할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된 삶...
시대와 상황.. 환경..은 중요치 않다.
항상.. 왜곡하고.. 부인해온 것이 그것들의 속성이다.
그것이 아니라.. 사명에 붙들림..인 것이다.
예수님의 권세와 능력안에서.. 부르심대로.. 헌신하며.. 감당하며 살아가는 것...
사명..을 기억하는 하루..를 살아내자.
다른 것 보지 않고.. 오직 사명..만을 보는 그런 하루.. 살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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