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내 힘을 중도에 쇠약하게 하시며 내 날을 짧게 하셨도다 (시102:23)/나의 말이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주의 연대는 대대에 무궁하니이다 (시102:24)/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시102:25)/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시102:26)/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시102:27)/주의 종들의 자손은 항상 안전히 거주하고 그의 후손은 주 앞에 굳게 서리이다 하였도다 (시102:28)/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분명하게 두러내고 있다.
무궁하시고 영원하시고 한결같으신 분..
결코 인간이 가질 수 없는 가까이 할수 없은 성품이다.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그런데.. 하나님이 그러하시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잘 이해할 수 없고 느껴지지 않지만..
실제 하나님.. 내가 믿고 따르는 하나님의 모습이 이러한 것이다..
그리고 그렇다면 이 하나님을 온전히 인식하고 하나님앞에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내가 이해할수 있는 느낄 수 있는 것으로 하나님앞에 나아갈 것이 아니라..
하나님 그분의 성품.. 속성에 따라 내가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돌아보면 반대로 살아온 인생이다.
내가 아는 하나님.. 내가 알 수 있고.. 느껴지는 하나님만을 향하여 살아온..
다시금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
나 중심이 아닌... 철저한 하나님중심의 신앙으로..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자.
하나님의 성품.. 방식대로 하나님을 구하고 바라고 따르는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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