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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스크랩] 확실한 심판..

by 하기오스 2018. 2. 27.

말 4:1-3

4: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4: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회복의 때.. 회복의 역사..에 대해 말씀해주신다.

교만한 자, 악을 행하는 자..를 심판하실 것이고..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치료의 광선을 비추시고.. 기뻐하게 하시겠다는...

그런데.. 그러한 일반적인? 심판에 더하여 우리 개인에게 적용되는 심판을 말씀하신다.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하나님의 회복.. 심판의 의미..이다.

공명정대한 심판이 이뤄질 뿐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은 그 백성나름의 심판을 경험하게 된다는...




이렇게 보면.. 정말 온전한 신앙생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삶을 살아감이 정말 중요함을 깨닫게 된다.

지금 잠깐의 이러저러함? 은 중요하지도 않고.. 별 의미도 없는 것이다.

지금 조금 더 빨리가고.. 이루고.. 만족하고.. 자랑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오히려 그러한 삶을 추구하다가 교만하고, 악하고.. 심판이 대상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게 아니라.. 그저 묵묵히 믿음대로.. 은혜대로.. 하루하루..를 살아냄으로 하나님을 경외함이 식어지지 않는 삶... 여기에 참 의미가 있는 것이다.



비교하거나.. 견주지 말자..

그저 나에게 말씀하신 그 부르심.. 말씀하신 바.. 만을 명확히 붙들고 나아가자..

그 부르심.. 공동체를 통해 이루는 하나님 나라..다.

내 삶에 다른 의미.. 다른 가치..는 없다.

이 부르심을 이루는 것.. 여기에 나를 보내신.. 나에게 생..을 주신 이유가 있는 것이다.


오늘도 더욱 중심을 붙들고.. 부르심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가자..

출처 : 그 공동체..
글쓴이 : 하기오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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