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레22:1)/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이 내게 드리는 그 성물에 대하여 스스로 구별하여 내 성호를 욕되게 함이 없게 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22:2)/
그들에게 이르라 누구든지 네 자손 중에 대대로 그의 몸이 부정하면서도 이스라엘 자손이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에 가까이 하는 자는 내 앞에서 끊어지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22:3)/
아론의 자손 중 나병 환자나 유출병자는 그가 정결하기 전에는 그 성물을 먹지 말 것이요 시체의 부정에 접촉된 자나 설정한 자나 (레22:4)/
무릇 사람을 부정하게 하는 벌레에 접촉된 모든 사람과 무슨 부정이든지 사람을 더럽힐 만한 것에게 접촉된 자 (레22:5)/
곧 이런 것에 접촉된 자는 저녁까지 부정하니 그의 몸을 물로 씻지 아니하면 그 성물을 먹지 못할지며 (레22:6)/
해 질 때에야 정하리니 그 후에야 그 성물을 먹을 것이니라 이는 자기의 음식이 됨이니라 (레22:7)/
시체나 찢겨 죽은 짐승을 먹음으로 자기를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22:8)/
그들은 내 명령을 지킬 것이니라 그것을 속되게 하면 그로 말미암아 죄를 짓고 그 가운데에서 죽을까 하노라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레22:9)/
아론의 자손들 .. 제사장에 대한 계속된 거룩..의 규례다..
거룩.. 거룩 하라는 것이다.
제사장으로 온전히 거룩의 삶을 살라는..
스스로 살펴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말라는..
즉 제사장의 거룩은 그저 개인 한사람으로서의 거룩이 아니라
모든 백성에게 보이고 가르치는...
하나님을 드러내 보이는 거룩.. 임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까지 말씀하신 것이다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하나님께서 그토록 제사장을 통해 거룩의 삶을 바라시고 원하시는 것이다.
나의 삶.. 보다 거룩해야 한다.
나 개인의 중심을 넘어서서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 거룩..으로 나아가야 한다.
오늘 하루..도 거룩.을 기억하자.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거룩..을 보길 원하심을 알고 그 기대하심에 맞는 하루..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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