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5:41-47
5: | 41 |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
42 |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 |
43 |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 |
44 |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 |
45 |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발할까 생각하지 말라 너희를 고발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가 바라는 자 모세니라 | |
46 |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 |
47 |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
예수님의 강한어조의 책망....이 느껴진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온 나를 영접지 않았다..
서로 영광을 취하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않았다..
모세의 글도 믿지 않았다...
예수님은 자신을 믿지 않는 자들을 향해..
궁극적으로 그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음.. 이라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믿지 않기에...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않기에..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것이다..
그리고 당연..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글로써 증거하신 성경또한 믿지 않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 이란 문장이 머리속에 떠오른다...
오직 하나님만을 온전히 바라볼 때에... 참된 믿음은.. 신앙은 세워져가는 것이다..
어쩌면.. 이런 저런 삶의 문제속에서 헤메이는... 미적거리는 모습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함의 이유인 것이다..
아니.. 어쩌면이 아닌.. 확실한 이유다..
하나님.. 하나님을 온전히 인식하고.. 사랑한다면...
그분의 주권을 온전히 믿는 다면..
잠깐의 손해보는 것.. 희생해야 하는 것.. 멸시받는 것.. 세상으로부터 조롱당하는 것...
그 어떤 것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라.. 오늘도 말씀하신다..
오직 하나님만을 믿으라... 오늘도 말씀하신다..
믿음의 사람답게... 겸손함과 진실함으로.. 하루를 살아가자...
주어진 사람들을 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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