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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평안.. 사랑.. 은혜..

by 하기오스 2019. 1. 23.

엡 6:21-24

6:21 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리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 안에서 진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리리라  

6:22 우리 사정을 알리고 또 너희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내가 특별히 그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라  

6:23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지어다  

6: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바울이 전하는 마지막 권면?.. 축복이다.


평안과 사랑과 은헤가 있을지어다...

평안.. 믿음을 겸한 사랑.. 은혜...


바울은 에베소교회에 평안이 있길 소망한 것이다.

평안함속에서 주어진 믿음의 삶을 살아가길 바라고..


사랑.. 인데.. 믿음을 겸한 사랑...

믿음으로 인해 행해지는 사랑..이 있길 바란 것이다.

믿음으로 행해지는 사랑.. 인 것이다.

믿음때문에 행하는 사랑...

다른 이유..에서가 아니라.. 믿음 그 하나때문에 실천하고 누리는 사랑..

이러한 사랑..이 교회.. 성도..의 모습임을 알리는 것이다..


그리고 은혜..다.

은혜..로서만 가능한 것이다.

평안도.. 믿음을 겸한 사랑도.. 그 외 어떤 성도됨의 모습도..

결국.. 다 은혜..안에서 가능한...

그렇다.. 은혜..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교회는 교회되고.. 성도는 성도될 수 있는 것이다.



어수선한 마음이 있다..

바울의 이 권면..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를 살아내자..


평안함이 있어지길..

믿음으로 인한 사랑을 행하길..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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