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3:1-4
3:1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와 말씀하실 때에 아론과 모세가 낳은 자는 이러하니라
3:2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장자는 나답이요 다음은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니
3:3 이는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며 그들은 기름 부음을 받고 거룩하게 구별되어 제사장 직분을 위임 받은 제사장들이라
3:4 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여호와 앞에 다른 불을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어 자식이 없었으며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그의 아버지 아론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
아론의 아들이었다.
그래서.. 제사장 직분을 위임받았다.
그로인해 그의 후손들은 대대로 제사장.. 대제사장이 되어질 것이었다.
하지만.. 나답.. 아비후.. 그들은 그 은혜를 져버렸다.
은혜를 얻었지만.. 그 은혜를 지키지 못한..
그래서.. 자신도 죽고.. 자식도 없는...
다시금.. 은혜..를 기억하고.. 간직함이 중요함을 생각한다.
사실.. 나답.. 아비후.. 그들은 그저 받은 복.. 은혜였다.
아론으로 인해 받게 된...
그러면.. 그 은혜에 맞게 살아가면 되는 거였다.
주어진 직무.. 직분..을 성실하게 감당하는...
그런데.. 그들은 자신의 방법? 생각?을 고집했고.. 방종했다.
주어진대로가 아니라.. 자신들의 생각과 방법에 따라 행동했고..
그것은 명령을 어기고.. 결국.. 그 댓가로 죽임을 당하는...
오늘 하나님앞에서 내가 고집하는 생각.. 방법.. 이 있는가..
은혜를 기억.. 간직하지 못하고.. 내 생각.. 방법에 따라 행하려고 하는..
그러면.. 죽는다...
겸손함..으로 하루..를 살아내자.
이런저런 생각들이 발동하는 아침..이다.
그저 나를 부르시고.. 허락하신 은혜..만을 기억하며..
그 은혜앞에서 묵묵히 부르심의 길.. 내가 해야할 일들을 하며 하루..를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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