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18:21-24
18:21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이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18:22 이 후로는 이스라엘 자손이 회막에 가까이 하지 말 것이라 죄값으로 죽을까 하노라
18:23 그러나 레위인은 회막에서 봉사하며 자기들의 죄를 담당할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 중에는 기업이 없을 것이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라
18:24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주었으므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하나님의 돌보심.. 채워주심.. 인도하심은 분명했다.
제사장들을 향한 말씀이 그러했고..
오늘 제사장을 돕는 레위인들을 향한 말씀도 그러하다.
십일조.. 이스라엘 백성들의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주셨다.
회막에서 일하는 레위인들..
다른 지파들처럼 자신들의 기업이나.. 소산이 없는..
그러나.. 그들은 십일조를 받게 하신 것이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들이 갖게 하심으로 레위인들의 삶을 보장해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분명하시고, 정확하시다.
당신의 백성들을 돌보시고.. 인도하시는 것이다.
오늘 나를 향한.. 우리 공동체를 향한 일하심도 동일하실 것이다.
이런저런.. 걱정과 염려.. 아니.. 괜한 생각들로 쉬이 사로잡히는게 일상인데..
이러한 하나님의 일하심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제사장들을 향해 그러셨고..
레위인들을 향해도 그러셨다.
그렇다면.. 오늘 나를 향해서도.. 그러하실 것이고..
우리 공동체를 향해서도 분명 그러하실 것이다.
하나님을 온전히 붙들고.. 믿으며 오늘도 하루..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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