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8:41-47
8: | 41 |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
42 |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 |
43 |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 |
44 |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 |
45 |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 |
46 |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 |
47 |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 예수님의 말씀을 받지 못하는 유대인들...
그들도 주장한다..
"나의 아버지도..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이 차이가 무엇인가?
1.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음(받아들이지 않음)
2. 예수님을 깨닫지 못함(말씀을 깨닫지 못함)
3. 예수님을 믿지 않음
4.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음..
예수님.. 예수님의 말씀.. 을 받지 않음이었다..
오늘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사역자이긴 하나...
예수님을 온전히 사랑하지 못하면
말씀을 온전히 받지 못하면..
결국.. 책망받는 유대인들과 하등 다를바 없는 것이다..
며칠간.. 힘든 시간이 지났다.. 그래선지.. 물론, 아직도.. 정리해야 하는 여러 불편한 일들이 남아 있지만..
그래도.. 마음이 편하고.. 왠지 느슨해지려 한다..
다시금.. 기본으로 나아가라는 말씀으로 들려진다..
예수님을 붙잡고.. 말씀을 붙잡고.. 그 안에서 다시금 참 하나님의 사람 다와지라는...
오늘 주어진 하루.. 이러한 삶을 살도록 기도하며 나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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