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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허무함을 넘어라..

by 하기오스 2019. 10. 1.

<이 세상 모든 것은 헛되다> 다윗의 아들로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있었던 설교자 가 한 말입니다. (전1:1)/설교자가 말합니다. 인생은 정말 허무하고 허무하다. 세상 만사가 너무 허무하다 (전1:2)/사람이 해 아래서 일하는 모든 수고가 무슨 유익이 있는가? (전1:3)/한 세대가 가고, 다른 세대가 오지만, 땅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전1:4)/해는 떴다가 지고, 다시 떠오르기 위해 그 떴던 곳으로 급히 돌아가는구나. (전1:5)/바람은 남쪽으로 분다 싶더니, 다시 북쪽으로 향하고, 다시 이리저리 돌아 제자리로 돌아간다. (전1:6)/강들은 모두 바다로 흘러들지만, 바다는 결코 넘치는 법이 없다. 강물도 다시 돌고 돌아 제자리로 돌아간다. (전1:7)/세상 만사 말로 다 할 수 없이 피곤하니, 눈은 보고 또 보아도 만족하지 않고, 귀는 듣고 또 들어도 채워지지 않는다. (전1:8)/이미 있던 것들이 다시 생기고, 사람들은 전에 했던 일들을 다시 한다. 해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 (전1:9)/누가 “보라, 여기 새것이 있다”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이미 오래 전에 있었던 것이며, 우리가 나기 전에 이미 존재하던 것일 뿐이다. (전1:10)/이전 사람들이 기억에서 사라지는 것처럼, 이제 태어날 사람들 역시 기억에서 사라질 것이다. (전1:11)/

 

 

인생은 허무하고 허무하다...

 

전도자의 말이 조금도 틀리지 않다.

세상만사가 허무하고 인생의 모습도 마찬가지다..

새것.. 이라고 할것도 그다지 없는..

 

 

그렇다.. 인생의 본질..

새것이 없는 돌아보면 그저 허무한 것에 그치고 마는..

 

 

이런 세상... 인생을 사는 나는 그럼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허무한 것이 세상이기에..

허무한 것이 인생이기에..

세상이나 인생에 목적을 두고 살아서는 안되는 것이다..

 

허무한것이 아닌... 진장 가치있는 것을 붙잡고 살아가야 한다..

온전한 것. 영원한 것..

세상끝까지도 결코 변하지 않을 완번하고 영원한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며.. 그의 말씀이며.. 그의 나라..이다.

 

내가 목적하고.. 누리며 살아가야할 주제.이다.

오늘 하루.. 이 목적.. 다시 기억하며 살아가자.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나라..를 붙잡고 살아내는 하루..를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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