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2:9-14
12:9 전도자는 지혜자이어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또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여 잠언을 많이 지었으며
12:10 전도자는 힘써 아름다운 말들을 구하였나니 진리의 말씀들을 정직하게 기록하였느니라
12:11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
12:12 내 아들아 또 이것들로부터 경계를 받으라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그렇다.. 다른 것이 없다.
그저 하나님을 경외함과 그 명령들을 지킬.. 따를 뿐..이다.
인생에 대한 여러 방법.. 전략..이 있을지 모르나..
진정한 방법.. 전략은 오직 이 한가지 뿐인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하나님을 경외하기에.. 그의 명령을 따르는 것..
나는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고 있는가?
진정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 하나님의 말씀.. 인도하심..에 철저히 순복하고 있는가...
어쩌면 하나님께서 진정 인생에게 원하시는 바가 이것이 아닐까 싶다.
하나님을 경외하는지..를 보시는 것..
명령을 따르고.. 순종하는지..를 보시는 것..
그래서.. 인생에 많은 일들이 허락되고.. 존재하는 것이다.
흔히 말하는 위기.. 고난.. 고통.. 어려움...
하나님을 경외하자..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그러기에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자..
위기.. 고난.. 어려움.. 이 가리키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지... 이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찾아온 문제들을 이겨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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