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

인간..때문이다..

by 하기오스 2019. 11. 22.

9장

  1. 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 제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2. 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3.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준비된 자들이더라
  4. 16.  마병대의 수는 이만 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5. 17.  이같은 환상 가운데 그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줏빛과 유황빛 호심경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6. 18.  이 세 재앙 곧 자기들의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말미암아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7. 19.  이 말들의 힘은 입과 꼬리에 있으니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8. 20.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9. 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계속된 심판의 환상이다..

더 무서운 심판..


그런데.. 이중에도 사람들이 있다. 

여전히 돌이키지 않는..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결국.. 이 이유... 때문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이유..

더 무섭게 심판을 행하시는 이유..


돌이키지 않기에..

회개하지 않기에..

하나님앞에 돌아오지 않기에..



심판의 이유... 책임이 하나님께 있지 않은 것이다.


그냥 돌이키면.. 회개하면 받아주시는데.. 그것을 거부하는 악한 마음이.. 무서운 심판을 행하게 되는 것이다.



오히려 하나님의 모습이 안쓰러워? 보이기 까지 한다.

어떻게서든.. 돌이키게 하시려하는 그 모습이..



내 모습을 돌이키자..

그래도 하나님앞에서 돌이켜서..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자..

하나님의 중심이 심판이 아닌.. 돌이킴인 것을 알기에..


p.s.

새벽기도회 10일째..

노아의 아들들의 족보.. 약속을 이루셨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숫자적으로.. 공간적으로...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만을 붙들자..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광을 기억하자.  (0) 2019.11.26
교회...  (0) 2019.11.25
심판중에도 보호하신다..  (0) 2019.11.21
심판중에도 기도는 올려진다..  (0) 2019.11.20
복음 때문에...  (0) 2019.11.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