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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완전한 인도하심..

by 하기오스 2020. 6. 11.

신 3:1-11

3:1 우리가 돌이켜 바산으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에드레이에서 싸우고자 하는지라  
3: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모든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으니 네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에게도 행할 것이니라 하시고  
3:3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의 모든 백성을 우리 손에 넘기시매 우리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느니라  
3:4 그 때에 우리가 그들에게서 빼앗지 아니한 성읍이 하나도 없이 다 빼앗았는데 그 성읍이 육십이니 곧 아르곱 온 지방이요 바산에 있는 옥의 나라이니라  
3:5 그 모든 성읍이 높은 성벽으로 둘려 있고 문과 빗장이 있어 견고하며 그 외에 성벽 없는 고을이 심히 많았느니라  
3:6 우리가 헤스본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 성읍들을 멸망시키되 각 성읍의 남녀와 유아를 멸망시켰으나  
3:7 다만 모든 가축과 그 성읍들에서 탈취한 것은 우리의 소유로 삼았으며  
3:8 그 때에 우리가 요단 강 이쪽 땅을 아르논 골짜기에서부터 헤르몬 산에까지 아모리 족속의 두 왕에게서 빼앗았으니  
3:9 (헤르몬 산을 시돈 사람은 시룐이라 부르고 아모리 족속은 스닐이라 불렀느니라)  
3:10 우리가 빼앗은 것은 평원의 모든 성읍과 길르앗 온 땅과 바산의 온 땅 곧 옥의 나라 바산의 성읍 살르가와 에드레이까지이니라  
3:11 (르바임 족속의 남은 자는 바산 왕 옥뿐이었으며 그의 침상은 철 침상이라 아직도 암몬 족속의 랍바에 있지 아니하냐 그것을 사람의 보통 규빗으로 재면 그 길이가 아홉 규빗이요 너비가 네 규빗이니라

 

 

시혼의 땅을 넘어서 이제는 바산왕 옥의 땅을 정복했다.

 

그 정복의 결과가 너무도 명확하다..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다..'

'그들에게서 빼앗지 아니한 성읍이 하나도 없이 다 빼앗았다'

 

완전한.. 완벽한 승리..였다.

 

 

하나님을 거부한..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한 댓가..였다.

그들이.. 그들의 성읍이 아무리 강하고 견고했을지라도 하나님앞에서 아무런 것도 아닌 것이었던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 의 앞길이다.

자신의 백성의 길을 인도하시고, 이끄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인 것이다.

결코 두려워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그저 인도하심을 확신하며, 그 인도하심안에 온전히 거하면 되는 것이다.

 

 

 

삶에 일어나는 작은 일들로 인해 한순간에 마음이 어두워지곤 한다.

별일 아닌 일.. 이 것을 가지고, 하루 왠종일 생각하며 마음과 생각이 헤어나오질 못하는..

그럴 이유..가 없다.

그저 하나님만을 바라보면 될 일을..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생각하기에.. 그러한 생각에 붙들리고 마는 것이다.

인도하심을 받는다는 것은.. 그 인도하심에 그저 따른 다는 것이다.

주시는 만큼.. 허락하시는 만큼.. 그 만큼..으로 만족하며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오늘 하루..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붙들고.. 하루를 살아가자.

그렇기에.. 그저 감사와 만족의 삶으로 이 하루..를 살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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