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

잊지 말라..

by 하기오스 2020. 6. 16.

신 4:9-14

4:9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4:10 네가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에게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주어 그들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리라 하시매 
4:11 너희가 가까이 나아와서 산 아래에 서니 그 산에 불이 붙어 불길이 충천하고 어둠과 구름과 흑암이 덮였는데  
4:12 여호와께서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되 음성뿐이므로 너희가 그 말소리만 듣고 형상은 보지 못하였느니라  
4:13 여호와께서 그의 언약을 너희에게 반포하시고 너희에게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곧 십계명이며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이라  
4:14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사 너희에게 규례와 법도를 교훈하게 하셨나니 이는 너희가 거기로 건너가 받을 땅에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할 일이다. 

잊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인도하심을...

주신 말씀을...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역사속에서 주신 것이 율법.. 계명이었다.

친히 십계명을 주셔서, 당신의 백성됨의 의미..를 알려주신 것이다.

 

적어도.. 그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을 기억해야 하며, 

하나님의 일하심 하나하나를 기억함으로 그 나라의 백성으로 서야 하는 것이다.

 

 

나는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가?

나는 주신 말씀을 얼마나 가까이하며, 그 말씀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조금만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에 휩싸이고만다.

그 문제로 고민하며, 전전긍긍한다.

 

아니다.. 이럴때에 하나님을 기억해야 하는 것이다.

오히려 말씀을 붙들고, 말씀의 인도함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다시 기억하자. 다시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자.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문제를 헤쳐나가자..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씀대로였다..  (0) 2020.06.18
보이지 않기에....  (0) 2020.06.17
온전한 확신..  (0) 2020.06.12
완전한 인도하심..  (0) 2020.06.11
하나님을 믿어야..  (0) 2020.06.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