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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약속의 하나님..

by 하기오스 2020. 6. 22.

신 5:1-10

5:1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의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5:2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5:3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5:4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에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5:5 그 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5:6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5:7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5:8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9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5:10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시다.

약속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신다.

그래서.. 잘하면 잘하는대로.. 못하면 못하는대로 행하신다.

 

그 하나님께서 금하고 계신다.

다른 신을 두지 마라..

우상을 만들지 말고,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섬기지 말라..

 

 

약속하시는 하나님께서.. 금하시는 명령이다.

오직 하나님만...이어야 한다고...

 

 

어제 주일 말씀도 그러했다.

여호수아를 통해 전해지는 메시지...

너무도 동일하다.

뭐.. 당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가 따랐던 모세의 말이니... 더나아가서는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원하시는 바이니...

 

 

또 하루.. 한주가 시작됐다.

몸이 좋지 않아 힘든 하루가 되겠지만.. 

그럼에도 내 속사람은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하루..를 보내자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고 붙잡는 그런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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