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키면 된다..

렘 15:1-9

15: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섰다 할지라도 내 마음은 이 백성을 향할 수 없나니 그들을 내 앞에서 쫓아 내보내라  
15:2 그들이 만일 네게 말하기를 우리가 어디로 나아가리요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죽을 자는 죽음으로 나아가고 칼을 받을 자는 칼로 나아가고 기근을 당할 자는 기근으로 나아가고 포로 될 자는 포로 됨으로 나아갈지니라 하셨다 하라  
15: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들을 네 가지로 벌하리니 곧 죽이는 칼과 찢는 개와 삼켜 멸하는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으로 할 것이며  
15:4 유다 왕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가 예루살렘에 행한 것으로 말미암아 내가 그들을 세계 여러 민족 가운데에 흩으리라  
15:5 예루살렘아 너를 불쌍히 여길 자 누구며 너를 위해 울 자 누구며 돌이켜 네 평안을 물을 자 누구냐  
15: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나를 버렸고 내게서 물러갔으므로 네게로 내 손을 펴서 너를 멸하였노니 이는 내가 뜻을 돌이키기에 지쳤음이로다  
15:7 내가 그들을 그 땅의 여러 성문에서 키로 까불러 그 자식을 끊어서 내 백성을 멸하였나니 이는 그들이 자기들의 길에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음이라  
15:8 그들의 과부가 내 앞에 바다 모래보다 더 많아졌느니라 내가 대낮에 파멸시킬 자를 그들에게로 데려다가 그들과 청년들의 어미를 쳐서 놀람과 두려움을 그들에게 갑자기 닥치게 하였으며  
15:9 일곱을 낳은 여인에게는 쇠약하여 기절하게 하며 아직도 대낮에 그의 해가 떨어져서 그에게 수치와 근심을 당하게 하였느니라 그 남은 자는 그들의 대적의 칼에 붙이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모세와 사무엘이 중보해도 심판을 멈출수 없다 말씀하신다.

그 누가 서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엄중함 심판앞에 서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말씀을 하시며 심판의 이유..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이는 그들이 자기들의 길을 돌이키지 아니하였음이라..."

 

돌이키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답은 오직 하나다..

돌이킴.. 하나님앞에서 돌이킴이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돌이킬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이다.

 

즉, 돌이킴 없이는.. 모세.. 사무엘 같은 중보자가 소용없고..

오직 돌이켰을때 하나님의 뜻하심은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돌이킴..이다.

내가 오늘을 살아갈 이유...

내게 주어진 삶속에서 은혜안에 머물 수 있는 방법...

하나님앞에서 돌이켜야 한다.

온전히 돌이켜서.. 하나님의 뜻에 합한 자로 서야 하는 것이다.

 

오늘도 시작된 하루.. 돌이킴의 하루..를 살아가자.

능히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은 자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