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28:12-17
28:12 선지자 하나냐가 선지자 예레미야의 목에서 멍에를 꺾어 버린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기를
28:13 너는 가서 하나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나무 멍에들을 꺾었으나 그 대신 쇠 멍에들을 만들었느니라
28:1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쇠 멍에로 이 모든 나라의 목에 메워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게 하였으니 그들이 그를 섬기리라 내가 들짐승도 그에게 주었느니라 하라
28:15 선지자 예레미야가 선지자 하나냐에게 이르되 하나냐여 들으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지 아니하셨거늘 네가 이 백성에게 거짓을 믿게 하는도다
28:16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너를 지면에서 제하리니 네가 여호와께 패역한 말을 하였음이라 네가 금년에 죽으리라 하셨느니라 하더니
28:17 선지자 하나냐가 그 해 일곱째 달에 죽었더라
하나냐의 행위 후에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하신다.
네가 나무 멍에를 꺾었으나 그 대신 쇠 멍에를 만들었다라고..
그래서, 이전보다 더 강하게 멍에를 매게 할 것이라고..
그리고, 그런 일을 벌인 하나냐의 죽음을 말씀하시고, 그는 실제로 죽었다.
거짓됨.. 거짓의 최후..인 것이다.
자신은 그 댓가로 죽을 뿐더러.. 민족에게는 더 힘든 과정을 겪게 하는..
섣부른 행동이 가져온 결과이다.
거짓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말하고,
거짓된 확신의 행동을 하고...
그 거짓은 결국은 죽음과 망함.. 심판이 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그러기에.. 반드시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뜻을 좇는 삶을 살아야 한다.
멍에를 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겸손히 멍에를 매어야 하는 것이다.
그 어떤 말로, 확신으로 그 뜻을 거부하려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완전한 멸망과 심판을 부르는 길일 뿐이다.
오늘도 시작된 하루.. 하나님만을 기억하고, 하나님만을 좇는 하루..를 살아내자.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시는 일.. 그것이 내 일이고, 내가 걸어야 할 길임을 인정하며,
겸손과 신실함으로 준비하며 나아가는 하루..를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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