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10:28-35
10:28 그 날에 여호수아가 막게다를 취하고 칼날로 그 성읍과 왕을 쳐서 그 성읍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사람을 진멸하여 바치고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막게다 왕에게 행한 것이 여리고 왕에게 행한 것과 같았더라
10:29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막게다에서 립나로 나아가서 립나와 싸우매
10:30 여호와께서 또 그 성읍과 그 왕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신지라 칼날로 그 성읍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쳐서 멸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그 왕에게 행한 것이 여리고 왕에게 행한 것과 같았더라
10:31 여호수아가 또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립나에서 라기스로 나아가서 대진하고 싸우더니
10:32 여호와께서 라기스를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신지라 이튿날에 그 성읍을 점령하고 칼날로 그것과 그 안의 모든 사람을 쳐서 멸하였으니 립나에 행한 것과 같았더라
10:33 그 때에 게셀 왕 호람이 라기스를 도우려고 올라오므로 여호수아가 그와 그의 백성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10:34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라기스에서 에글론으로 나아가서 대진하고 싸워
10:35 그 날에 그 성읍을 취하고 칼날로 그것을 쳐서 그 중에 있는 모든 사람을 당일에 진멸하여 바쳤으니 라기스에 행한 것과 같았더라
계속된 여호수아의 승전의 내용이다.
막게다.. 립나.. 라기스.. (게셀).. 에글론....
계속된 전쟁에서 승리한다.
사실..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전쟁이었고, 승리케 하시기에 그래도 수월하지 않았을까 싶지만..
전쟁은 전쟁이다. 생명이 죽고 사는...
하지만, 여호수아는 계속해서 승리한 것이다.
그것도.. 주신 명령을 온전히 수행하며..
'.... 진멸하여...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온전한 순종속에 이 승리는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냥 주어진 승전이 아니라.. 실은 순종.. 온전한 순종의 결과..였던 것이다.
승리는..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
순종이 선행되어야 한다.
하나님앞에서 받은 명령대로 순종할때, 승리를 누리게 되는 것이다.
오늘 하루의 삶에서도 마찬가지다.
내게 허락된 승리..는 다른데 있지 않다.
순종... 온전한 순종안에 참된 승리가 있는 것이다.
오늘 하루.. 순종을 통해 승리.. 온전한 승리를 누리는 하루..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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