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

하나님께서 하신 일..

by 하기오스 2022. 2. 16.

수 12:1-24

12:1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저편 해 돋는 쪽 곧 아르논 골짜기에서 헤르몬 산까지의 동쪽 온 아라바를 차지하고 그 땅에서 쳐죽인 왕들은 이러하니라  
12:2 시혼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이라 그가 다스리던 땅은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 성읍과 길르앗 절반 곧 암몬 자손의 경계 얍복 강까지이며  
12:3 또 동방 아라바 긴네롯 바다까지이며 또 동방 아라바의 바다 곧 염해의 벧여시못으로 통한 길까지와 남쪽으로 비스가 산기슭까지이며  
12:4 옥은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 거주하던 바산의 왕이라  
12:5 그가 다스리던 땅은 헤르몬 산과 살르가와 온 바산과 및 그술 사람과 마아가 사람의 경계까지의 길르앗 절반이니 헤스본 왕 시혼의 경계에 접한 곳이라  
12:6 여호와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치고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 땅을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더라  
12:7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이편 곧 서쪽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에서부터 세일로 올라가는 곳 할락 산까지 쳐서 멸한 그 땅의 왕들은 이러하니라 (그 땅을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지파들에게 구분에 따라 소유로 주었으니  
12:8 곧 산지와 평지와 아라바와 경사지와 광야와 네겝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라)  
12:9 하나는 여리고 왕이요 하나는 벧엘 곁의 아이 왕이요  
12:10 하나는 예루살렘 왕이요 하나는 헤브론 왕이요 하나는 야르뭇 왕이요  
12:11 하나는 라기스 왕이요  
12:12 하나는 에글론 왕이요 하나는 게셀 왕이요  
12:13 하나는 드빌 왕이요 하나는 게델 왕이요  
12:14 하나는 호르마 왕이요 하나는 아랏 왕이요  
12:15 하나는 립나 왕이요 하나는 아둘람 왕이요  
12:16 하나는 막게다 왕이요 하나는 벧엘 왕이요  
12:17 하나는 답부아 왕이요 하나는 헤벨 왕이요  
12:18 하나는 아벡 왕이요 하나는 랏사론 왕이요  
12:19 하나는 마돈 왕이요 하나는 하솔 왕이요  
12:20 하나는 시므론 므론 왕이요 하나는 악삽 왕이요  
12:21 하나는 다아낙 왕이요 하나는 므깃도 왕이요  
12:22 하나는 게데스 왕이요 하나는 갈멜의 욕느암 왕이요  
12:23 하나는 돌의 높은 곳의 돌 왕이요 하나는 길갈의 고임 왕이요  
12:24 하나는 디르사 왕이라 모두 서른한 왕이었더라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고 있었다.

가진게 없었고, 전쟁할 줄 몰랐고, 나라로서의 모습은 꿈도 꿀 수 없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나라로 만드셨다.

그들을 이끌어 훈련하시고, 가르치시고, 전쟁하게 하시고, 땅을 정복하여 나라..가 되게 하신 것이다.

오늘 나의 삶도 마찬가지다.

마치, 내가 무언가 가진게 있고, 전쟁할 줄 알고.. 나라 인 듯 생각하기에..

여전히 이런저런 부족함에.. 불편함에 원망과 불평을 하곤 하지만..

실은 이스라엘 백성.. 의 본 모습이 나의 모습인 것이다.

아무것도 가진게 없고, 아무런 존재도 아닌 나를 하나님께서 오늘까지 이끄시고 인도하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삼으시고, 그의 나라..가 되게 하신 것이다.

 

오늘 다시 기억하자.

내가 오늘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음을...

그러니.. 내가 취해야할 모습은 그저 감사와 영광돌림이며.. 계속해서 순종..밖에 없음을...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뜻하심과 인간의 열심..  (0) 2022.02.21
하나님이 하시고.. 우린 순종한다..  (0) 2022.02.17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  (0) 2022.02.15
온전한 순종..  (0) 2022.02.10
완전한 승리..  (0) 2022.02.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