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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하나님의 계획.. 방법대로..

by 하기오스 2022. 5. 9.

마 3:13-17

3:13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시니  
3:14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3:1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3: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다.

 

요한의 만류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그리고, 그렇게 할때,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드러난다.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요한은 예수님께 세례한다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다.

자신이 할 일이 아니라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의 세례받으심은 하나님의 계획이고.. 하나님의 방법이셨다.

그래서, 그 세례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모은 의를 이루는 것이고..

하나님은 그것을 기뻐하심으로 드러내 보여주신 것이다.

 

 

때때로... 무엇을 해야할지 잘 모를때가 있다.

아니면,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가 용납되지 않을때가 있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에.. 중요한 것은.. 내가 모르거나 용납할 수 없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방법..이다.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행하고..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야 하는 것이다.

 

묵묵히.. 겸손히 주신 길을 따라가며..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되어지는...

 

또 하루.. 한주가 시작되었다.

내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방법을 따라 살아가자.

그래서,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이루는 그런 하루.. 한주를 살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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