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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금과 빛..

by 하기오스 2022. 5. 16.

마 5:13-16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하나님 나라의 백성됨의 모습이다.

소금과 빛..

 

소금이 맛을 잃으면 쓸데 없어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고..

빛이 숨겨지지 못하듯이 사람에게 비쳐져야 한다...

 

 

크리스천이 살아갈 삶의 모습이다.

소금으로서 세상속에서 기능하여 세상을 이롭게 하며.. 

빛으로서 세상을 비추어 세상을 밝게 하는 것..이다.

 

 

결코.. 종교적인 만족과 성취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 

세상속에서 역할이 있고, 그 역할을 통해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것이다.

 

 

마지막 때가 되어.. 신앙이.. 그들만의 리그.. 처럼 자기 만족.. 자기 성취..의 모습을 띄고 있다.

그러나, 크리스천됨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됨은 결코 그렇지 않다.

세상과 연결하여..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임을 말씀하는 것이다.

 

오늘 나. 가정.. 공동체..의 모습은 어떠한가?

이러한 백성됨..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또 시작된 한주.. 다시 기억하고 붙들자..

결코 내만족과 내기쁨을 삶을 살아가는게 믿음..이 아니라..

세상속에서 하나님께 영광돌려드리는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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