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9:14-17
9:14 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9:15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9:16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9: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금식의 문제가 시비를 걸어온다.
이에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금식할 때가 올거라고..
새포도주는 새부대에 넣어야 하듯이.. 그러할 때..가 올거라고..
때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때..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동하고 반응해야 하는 때..
그 때를 인생이 임의로 정할 수 없다.
때를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고, 그 때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나는 그 때..를 온전히 알고, 기다리고 있는가..
때에 맞는 생각과 말.. 행동을 하고 있는가..
때를 아는 자의 삶을 살아내자
그래서 하나님의 때..안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루하루..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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