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12:46-50
12:46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12:47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하니
12:48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12:49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인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다..
하나님 나라의 가족..이다.
분명 오늘 이시대속에서.. 아니,, 인류가 이땅에 존재한 이후속에서 가족의 범위를 이렇게 인정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신 하나님 나라의 모습은 이러한 것이다.
누구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
바로 예수님과 함께 있었던 제자들.. 그들이 예수님의 가족.. 하나님 나라의 가족..인 것이다.
하나님 나라..를 소망한다면, 이 가족의 의미도 받아들여야 한다.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진정한 가족...
기준.. 원리는 분명하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여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뜻을 행해야 한다..
내가 그래야 하고.. 우리가 그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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