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

성령을 따르라..

by 하기오스 2022. 6. 22.

마 12:22-37

12:22 그 때에 귀신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며 보게 된지라  
12:23 무리가 다 놀라 이르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12:24 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12:25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12:26 만일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어떻게 그의 나라가 서겠느냐  
12:27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12: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12: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12: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12:33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12: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12: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예수님이 행하시는 이적에 사람들은 예수님을 메시야라로 말한다.

하지만, 바리새인들은 귀신의 힘으로 하는 일이라며 일축하고

이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행하는 일이며.. 이것이 하나님 나라가 임한 것이며..

이 일을 부인함으로...

궁극적으로 성령을 거스르는.. 사하심을 얻지 못하는 잘못을 범하지 말라고 하신다.

 

성령을 거스르지 않아야 한다.

어리석을 수 있다. 실수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성령을 모독하거나.. 거슬러서는 안된다.

 

성령을 거스르지 않는 것... 하나님의 뜻하심에 순종하는 것이다.

적어도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에 대해서..

깨닫고.. 알고.. 순응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나는 성령의 일하심속에서.. 순응하고 있는가?

성령을 거역하는.. 거스르는 일은 하고 있지 않은가..?

내 모습을 돌아보자. 

그래서 성령의 일하심을 보고.. 그 앞에서 순응하는 자로 살아가자..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형제.. 자매.. 어머니..  (0) 2022.06.24
악한 세대..  (0) 2022.06.23
참됨..  (0) 2022.06.21
의미없는 전통...  (0) 2022.06.20
사명감당의 복..  (0) 2022.06.1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