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 3:8-13
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3: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결국.. 베드로가 하고 싶은 말이 이것 아니겠는가..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
그런데, 이 것은 단순히 시간의 개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참으심을 비유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길게 오래도록 참아주신 다는 것이다.
그리고, 때가 되면, 그 기다리심의 때가 지나면,
그때는 도둑같이 옴으로 모든 결과를 묻게 되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일하심이 이러하기에..
주어진 시간속에서.. 최선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
그것이 하나님 나라이고, 하나님의 백성이 살아낼 삶의 모습..인 것이다.
그리고, 그 실제 모습이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인 것이다.
오늘 내가 살아낼 하루의 모습이다.
거룩한 행실.. 경건함..
나의 관심과 생각.. 행동을 다시 맞추자.
하나님앞에서 거룩함의 삶을 살아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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