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4:31-5:1
4:21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에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4:22 기록된 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4:23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4: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4:25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 하고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4:27 기록된 바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4: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4: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4: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4: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율법과 믿음에 대한 말씀은 계속된다.
오늘은 하갈과 사라의 비교를 통해..
하갈은 종이었고, 사라는 자유있는 여자로..
믿음은 자유있는 여자의아들로부터 이어졌다는 것이다.
우리는 믿음은.. 여종의 자녀로서가 아니라, 자유있는 여자의 자녀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여종과 자유있는 여자..의 다름..이 무엇인가?
약속..이다.
자유있는 여자의 자녀..는 약속의 자녀이고, 그 약속으로 믿음이 주어진 것이다.
그리고, 이러기에.. 다시 종의 자녀로서의 삶을 선택하지 말라는 것이다.
자유.. 약속.. 하나님 나라의 단어..이다.
오늘 내가 살아낼 하나님 나라의 모습..이기도 하다.
자유함이 있는.. 약속안에 있는..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참된 기쁨과 만족.. 즐거움으로 살아가야 하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모습이다.
그리스도안에서 즐거워하고 만족하며 살아가는..
내게 주어진 삶..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알기에.. 약속의 자녀답게 기쁨과 감사함으로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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