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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인간이 더 모른다..

by 하기오스 2024. 1. 25.

눅 4:31-37

4:31 갈릴리의 가버나움 동네에 내려오사 안식일에 가르치시매  
4:32 그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말씀이 권위가 있음이러라  
4:33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4:34 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4:35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  
4:36 다 놀라 서로 말하여 이르되 이 어떠한 말씀인고 권위와 능력으로 더러운 귀신을 명하매 나가는도다 하더라  
4:37 이에 예수의 소문이 그 근처 사방에 퍼지니라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신다.

 

귀신은 예수님을 알아본다.

하나님의 거룩한 자.. 라고..

 

그런데, 정작 사람은 예수님을 모른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지.. 예수님이 하나님이신지..

 

귀신도 아는데, 정작 인간은 모르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의 실체다.

아는 것 같은데.. 모르는 것..

모르면서도 아는 것처럼, 살아가는 것..

 

 

하나님 나라를 살아간다는 것은.. 적어도 안다는 것이다. 

알아야 하는 것이다.

제대로 알아야 부르심을 붙잡고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오늘 하루도.. 아는 자..로 살아가자.

적어도.. 알기에.. 고민하고, 노력하고, 도전하고.. 시도하는 삶을 살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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