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

하나님 나라의 삶..

by 하기오스 2024. 7. 10.

사 56:1-12

56: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라 이는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공의가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도다  
56: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의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하지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와 같이 하는 사람, 이와 같이 굳게 잡는 사람은 복이 있느니라  
56:3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그의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하지 말며 고자도 말하기를 나는 마른 나무라 하지 말라  
56:4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내가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56:5 내가 내 집에서, 내 성 안에서 아들이나 딸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그들에게 주며 영원한 이름을 주어 끊어지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56:6 또 여호와와 연합하여 그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그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56:7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56:8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시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56:9 들의 모든 짐승들아 숲 가운데의 모든 짐승들아 와서 먹으라  
56:10 이스라엘의 파수꾼들은 맹인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들이라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들이요 누워 있는 자들이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들이니  
56:11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요 그들은 몰지각한 목자들이라 다 제 길로 돌아가며 사람마다 자기 이익만 추구하며  
56:12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마시자 내일도 오늘 같이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하나님 나라의 삶을 이렇게 말씀한다.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는 삶..

그런데, 그 삶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렇게 표현한다.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하지 아니한다...

 

이런 삶을 살면, 개종한, 연합한 이방인이라도, 그 구원에 대해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 한다..

 

 

하나님 나라의 실제다.

나라의 법을 온전히 지키는 것이다. 

그저 말이 아닌.. 생각이 아닌.. 실제 그 나라의 법을 따라 살아가는..

 

그런 삶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라는 것이다.

그래서,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인정하는 것이고,

삶속에서 악을 행하지 않는..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이다.

 

 

오늘 하루.. 다시 기억하자.

하나님의 백성답게.. 하나님의 나라답게..

하나님께로 집중하고,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좇는 하루..를 살아가자.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손에서부터..  (0) 2024.07.15
오직 하나님만..  (0) 2024.07.11
오직 하나님만..  (0) 2024.07.09
어찌 잊었느냐..  (0) 2024.07.02
하늘로 눈을 들고, 아래의 땅을 살피는 삶..  (1) 2024.07.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