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

사 65:1-7

65:1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65:2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따라 옳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65:3 곧 동산에서 제사하며 벽돌 위에서 분향하여 내 앞에서 항상 내 노를 일으키는 백성이라  
65:4 그들이 무덤 사이에 앉으며 은밀한 처소에서 밤을 지내며 돼지고기를 먹으며 가증한 것들의 국을 그릇에 담으면서  
65:5 사람에게 이르기를 너는 네 자리에 서 있고 내게 가까이 하지 말라 나는 너보다 거룩함이라 하나니 이런 자들은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로다  
65:6 보라 이것이 내 앞에 기록되었으니 내가 잠잠하지 아니하고 반드시 보응하되 그들의 품에 보응하리라  
65:7 너희의 죄악과 너희 조상들의 죄악은 한 가지니 그들이 산 위에서 분향하며 작은 산 위에서 나를 능욕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먼저 그들의 행위를 헤아리고 그들의 품에 보응하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범죄한 인생들..의 모습이다. 

착각하고 있다..

 

자기 생각에 옳은대로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숭배하고..

말씀의 가르침을 어기고 있으면서도..

자신 스스로 거룩하다 하며,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있다고 여기는..

 

하나님은 그런 자들을 향해 잠잠하시지 않고 보응하시겠다 하신다.

그들의 범죄가.. 그들의 조상이 범했던 죄와 동일하다 하시며 그들을 심판하시겠다 하시는 것이다.

 

 

어리석은 인생의 모습이다. 

스스로에 대해 착각하는..

 

오늘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

나 역시 착각속에 있지 않은가?

정작 나를 보시며, 판단하실 이..앞에서.. 그의 판단과 전혀 다른 모습,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가..

 

다시 겸손함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자.

하나님앞에서 착각하지 말고,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찾는 하루..를 살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