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 13:1-7
13: | 1 |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
2 |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의 예언하는 선지자들에게 경고하여 예언하되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는 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 |
3 |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어리석은 선지자에게 화가 있을진저 | |
4 | 이스라엘아 너의 선지자들은 황무지에 있는 여우 같으니라 | |
5 | 너희 선지자들이 성 무너진 곳에 올라가지도 아니하였으며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여호와의 날에 전쟁에서 견디게 하려고 성벽을 수축하지도 아니하였느니라 | |
6 |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고 하는 자들이 허탄한 것과 거짓된 점괘를 보며 사람들에게 그 말이 확실히 이루어지기를 바라게 하거니와 그들은 여호와가 보낸 자가 아니라 | |
7 | 너희가 말하기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여도 내가 말한 것이 아닌즉 어찌 허탄한 묵시를 보며 거짓된 점괘를 말한 것이 아니냐 |
거짓 선지자들을 향한 말씀이다..
거짓 선지자.. 그들은 한마디로 이러한 자이다..
"말하기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여도 내가 말한 것이 아닌 즉.."
어떤 이유에서건.. 그들은 거짓 선지자였다..
선한 마음이든.. 악한 마음이든..
아무리.. 여호와의 말씀이라 한들..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신다.. "내가 말한 것이 아닌즉.."
오늘 나의 사역...
다시한번... 엎드림의 삶이 필요함을 느낀다..
엎드려.. 철저하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속에서 사역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능히 하나님의 감동하심속에서 말씀의 사역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말씀과 기도... 공히 하나님을 더욱더 경외하며.. 친근하게 하는 것이다..
그 삶을 더 깊이 누려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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