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 20:1-17
20: | 1 | 일곱째 해 다섯째 달 열째 날에 이스라엘 장로 여러 사람이 여호와께 물으려고 와서 내 앞에 앉으니 |
2 |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 |
3 | 인자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느니라 너희가 내게 물으려고 왔느냐 내가 나의 목숨을 걸고 맹세하거니와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
4 | 인자야 네가 그들을 심판하려느냐 네가 그들을 심판하려느냐 너는 그들에게 그들의 조상들의 가증한 일을 알게 하여 | |
5 | 이르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옛날에 내가 이스라엘을 택하고 야곱 집의 후예를 향하여 내 손을 들어 맹세하고 애굽 땅에서 그들에게 나타나 맹세하여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하였노라 | |
6 | 그 날에 내가 내 손을 들어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그들을 위하여 찾아 두었던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에 이르게 하리라 하고 | |
7 |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눈을 끄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고 애굽의 우상들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하였으나 | |
8 | 그들이 내게 반역하여 내 말을 즐겨 듣지 아니하고 그들의 눈을 끄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지 아니하며 애굽의 우상들을 떠나지 아니하므로 내가 말하기를 내가 애굽 땅에서 그들에게 나의 분노를 쏟으며 그들에게 진노를 이루리라 하였노라 | |
9 | 그러나 내가 그들이 거주하는 이방인의 눈 앞에서 그들에게 나타나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이는 내 이름을 위함이라 내 이름을 그 이방인의 눈 앞에서 더럽히지 아니하려고 행하였음이라 | |
10 |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애굽 땅에서 나와서 광야에 이르게 하고 | |
11 |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 |
12 | 또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고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 | |
13 |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반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하지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으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가 내 분노를 광야에서 그들에게 쏟아 멸하리라 하였으나 | |
14 |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달리 행하였었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본 나라들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 | |
15 | 또 내가 내 손을 들어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에게 허락한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지 아니하리라 한 것은 | |
16 | 그들이 마음으로 우상을 따라 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나의 율례를 행하지 아니하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음이라 | |
17 | 그러나 내가 그들을 아껴서 광야에서 멸하여 아주 없이하지 아니하였었노라 |
이스라엘의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에 대한 말씀이다..
그런데.. 정말 보게 되는 하나님의 중심은..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섬기는 것임을 보게 된다..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고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
"준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하지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렵혔으므로.."
"그들이 마음으로 우상을 따라 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너의 율례를 행하지 아니하며 나의 안식일을 더렵혔음이라.."
하나님은 백성들을 인도하시며, 그들에게 살 길을 주셨다..
그것은 하나님을 따르며, 그의 말씀을 들으며, 그를 경외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백성들은.. 그 하나님을 저버린 것이다..
궁극적으로 우상..을 섬겼고, 그로인해.. 살길.. 살 수 있는 모든 길을 버린 것이다..
이땅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것이다. 바라보기에.. 그의 율례와 규례를 들으며 지키는 것이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며.. 더욱더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는 것이다..
분주한 마음을 내려놓고.. 다시금 하나님앞에 나아가야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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