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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그에 맞게 반응해야..

by 하기오스 2011. 6. 21.

겔 21:1-17

21: 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얼굴을 예루살렘으로 향하며 성소를 향하여 소리내어 이스라엘 땅에게 예언하라
3 이스라엘 땅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칼을 칼집에서 빼어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지라
4 내가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 터이므로 내 칼을 칼집에서 빼어 모든 육체를 남에서 북까지 치리니
5 모든 육체는 나 여호와가 내 칼을 칼집에서 빼낸 줄을 알지라 칼이 다시 꽂히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6 인자야 탄식하되 너는 허리가 끊어지듯 탄식하라 그들의 목전에서 슬피 탄식하라
7 그들이 네게 묻기를 네가 어찌하여 탄식하느냐 하거든 대답하기를 재앙이 다가온다는 소문 때문이니 각 마음이 녹으며 모든 손이 약하여지며 각 영이 쇠하며 모든 무릎이 물과 같이 약해지리라 보라 재앙이 오나니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라
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9 인자야 너는 예언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이같이 말하라 칼이여 칼이여 날카롭고도 빛나도다
10 그 칼이 날카로움은 죽임을 위함이요 빛남은 번개 같이 되기 위함이니 우리가 즐거워하겠느냐 내 아들의 규가 모든 나무를 업신여기는도다
11 그 칼을 손에 잡아 쓸 만하도록 빛나게 하되 죽이는 자의 손에 넘기기 위하여 날카롭고도 빛나게 하였도다 하셨다 하라
12 인자야 너는 부르짖어 슬피 울지어다 이것이 내 백성에게 임하며 이스라엘 모든 고관에게 임함이로다 그들과 내 백성이 함께 칼에 넘긴 바 되었으니 너는 네 넓적다리를 칠지어다
13 이것이 시험이라 만일 업신여기는 규가 없어지면 어찌할까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4 그러므로 인자야 너는 예언하며 손뼉을 쳐서 칼로 두세 번 거듭 쓰이게 하라 이 칼은 죽이는 칼이라 사람들을 둘러싸고 죽이는 큰 칼이로다
15 내가 그들이 낙담하여 많이 엎드러지게 하려고 그 모든 성문을 향하여 번쩍번쩍하는 칼을 세워 놓았도다 오호라 그 칼이 번개 같고 죽이기 위하여 날카로웠도다
16 칼아 모이라 오른쪽을 치라 대열을 맞추라 왼쪽을 치라 향한 대로 가라
17 나도 내 손뼉을 치며 내 분노를 다 풀리로다 나 여호와가 말하였노라

 

 

부르짖어 슬피 울지어다..

 

여전한 심판의 메시지이다..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하시며..

그 심판은 철저하고 무서울 것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러한 심판앞에서 인생들이 취해야 하는 것은 부르짖고 슬피 우는 것임을 말씀하신다..

 

하나님앞에서 인생의 모습은 철저하게 경외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치 않고, 그렇기에, 철저하게 복종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즉, 하나님의 뜻하심.. 일하심에 맞는 반응이 인간에게 있어야 하는 것이다..

 

오늘 내가 반응해야 할 모습은 무엇인가..

 

요즘.. 영적인 전쟁.. 사역을 앞에 두고.. 왠지 모를 지침과 피곤함이.. 건강의 문제까지.. 있다..

 

왠지.. 깊은 영적인 싸움이 기다리고 있는 듯 하다..

그런데.. 그도 그럴것이.. 사탄은 분명 시기하고 있을 것이니..

 

깨어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하나님앞에서 그에 맞게 반응하는 수밖에..

좀더 민감한 하루를 보내야겠다..

하나님의 음성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그에 맞게 일하는.. 그런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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