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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여호와의 소리 앞에서..

by 하기오스 2011. 7. 13.

시 29:1-11

29: 1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2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3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를 내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4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5 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꺾으심이여 여호와께서 레바논 백향목을 꺾어 부수시도다
6 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송아지 같이 뛰게 하시도다
7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가르시도다
8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여호와께서 가데스 광야를 진동시키시도다
9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을 낙태하게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의 성전에서 그의 모든 것들이 말하기를 영광이라 하도다
10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원하도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여호와의 능력을 표현한다..

오직 찬양받으실만한 분... 세상의 그 어떤 것도 감히 함부로 할 수 없는 분..

여호와께서 소리를 내시면.. 그 어떠한일도.. 그 앞에 엎드리게 되는 분..

 

이러한 하나님을 잊고 산다..

이 하나님의 모습과 무관한 삶을 살아간다..

 

그저 내 힘으로.. 내생각으로.. 살아갈 뿐이다..

 

이 여호와를 온전히 의지하며 살아가는 자.. 얼마나 은혜스럽고 기쁨의 삶을 살 것인가..

 

그럼.. 의지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을 말할까?

 

한순간도.. 자신의 생각과 뜻을 앞세우며 살아가는 인생으로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의지하는 것일까?

여호와의 소리 앞에 서는 삶일까?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지는 것 같다..

신앙의 처음으로..

 

오직 복음만을 생각하며, 앞세웠던 2주의 시간을 통해...

다시금 보게 된다..

오직 하나님만을 높이며..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야 함을..

 

내게 주어진 오늘 하루...

기존의 사역들을 감당하는 하루이지만, 보다 진실되어 하나님을 바라보는 하루로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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