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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거룩을 원하신다..

by 하기오스 2011. 10. 19.

겔 44:1-14

44: 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소의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돌아오시니 그 문이 닫혔더라
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 문은 닫고 다시 열지 못할지니 아무도 그리로 들어오지 못할 것은 이스라엘 하나님 나 여호와가 그리로 들어왔음이라 그러므로 닫아 둘지니라
3 왕은 왕인 까닭에 안 길로 이 문 현관으로 들어와서 거기에 앉아서 나 여호와 앞에서 음식을 먹고 그 길로 나갈 것이니라
4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을 통하여 성전 앞에 이르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한지라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니
5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전심으로 주목하여 내가 네게 말하는 바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규례와 모든 율례를 귀로 듣고 또 성전의 입구와 성소의 출구를 전심으로 주목하고
6 너는 반역하는 자 곧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의 모든 가증한 일이 족하니라
7 너희가 마음과 몸에 할례 받지 아니한 이방인을 데려오고 내 떡과 기름과 피를 드릴 때에 그들로 내 성소 안에 있게 하여 내 성전을 더럽히므로 너희의 모든 가증한 일 외에 그들이 내 언약을 위반하게 하는 것이 되었으며
8 너희가 내 성물의 직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내 성소에 사람을 두어 너희 직분을 대신 지키게 하였느니라
9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스라엘 족속 중에 있는 이방인 중에 마음과 몸에 할례를 받지 아니한 이방인은 내 성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10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 행하여 나를 떠날 때에 레위 사람도 그릇 행하여 그 우상을 따라 나를 멀리 떠났으니 그 죄악을 담당하리라
11 그러나 그들이 내 성소에서 수종들어 성전 문을 맡을 것이며 성전에서 수종들어 백성의 번제의 희생물과 다른 희생물을 잡아 백성 앞에 서서 수종들게 되리라
12 그들이 전에 백성을 위하여 그 우상 앞에서 수종들어 이스라엘 족속이 죄악에 걸려 넘어지게 하였으므로 내가 내 손을 들어 쳐서 그들이 그 죄악을 담당하였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 그들이 내게 가까이 나아와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며 또 내 성물 곧 지성물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그들이 자기의 수치와 그 행한 바 가증한 일을 담당하리라
14 그러나 내가 그들을 세워 성전을 지키게 하고 성전에 모든 수종드는 일과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맡기리라

 

 

원하시는 하나님.. 너무도 분명하게.. 정확하게 원하고 계신다...

이제 영원토록.. 떠나지 않고 계실 하나님..

그런데, 그러하기에.. 다시는 범죄하지 않기를 말씀하신다.

다시는 거룩이 방해받지 않기를 원하신다.

거룩함을 가지고.. 거룩하게 하나님과 만나지는 성전이 되길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다..

어리석은 인생들.. 연약한 인생들에게 진정 원하시는 것..

거룩하라...

다시 범죄치 말라...

영광안에 거하라..

 

역시... 균형있는 삶이 되어야 한다..

균형이 무너지면.. 삶이 무너지게 되며.. 삶의 중심.. 영향을 받는다...

지난주부터 이어서, 어제까지.. 계속된 바쁨... 분주함....

그래선지.. 어느틈엔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마음보다는.. 내 생각, 내 마음이 앞서기 시작했다.

그 안에는 이런저런 불평의 마음까지도...

 

거룩함.. 영광안에서는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을 것들이...

이득과 실...의 개념으로 이해되고.. 자원함과 강요의 불편함으로 이어지고...

 

다시금 본질의 문제앞에 서라 말씀하신다..

 

다시는 떠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오셨다..

그러면, 그 하나님앞에 서기만 하면 된다..

그 앞에 서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즐기면 된다..

그래서, 그 영광을 누려야 하는 것이다.

 

오늘 다시한번 내 마음의 거룩을 회복하길 소원한다.

 

마음의 중심.. 다시금 내려놓고.. 하나님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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