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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채울 수 없음..

by 하기오스 2011. 12. 16.

전 6:7-12

6: 7 사람의 수고는 다 자기의 입을 위함이나 그 식욕은 채울 수 없느니라
8 지혜자가 우매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냐 살아 있는 자들 앞에서 행할 줄을 아는 가난한 자에게는 무슨 유익이 있는가
9 눈으로 보는 것이 마음으로 공상하는 것보다 나으나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10 이미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오래 전부터 그의 이름이 이미 불린 바 되었으며 사람이 무엇인지도 이미 안 바 되었나니 자기보다 강한 자와는 능히 다툴 수 없느니라
11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들이 있나니 그것들이 사람에게 무슨 유익이 있으랴
12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 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 낙인지를 누가 알며 그 후에 해 아래에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누가 능히 그에게 고하리요

 

 

들으면 들을 수록.. 정말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이다..

 

수고.. 입을 위하나.. 식욕은 채울 수 없다...

지혜자? 우매자보다 나은것.. 없다..

사는 방법을 안다하나.. 가난하면 소용없다.

실제 눈으로 보는 것.. 공상하는 것보다 나으나.. 역시 헛되다..

.

.

.

 

궁극적인 만족.. 궁극적인 기쁨을 좇아야 한다.

그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무런것에서도.. 만족은 찾을 수 없다..

 

그것을 이미 발견했다..

그러면.. 그것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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