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2:3-8
12: | 3 |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
4 |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로 말미암아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 |
5 | 또한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정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니라 | |
6 | 은 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지고 | |
7 |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 |
8 |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
인생의 본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다 사라지고, 흙으로.. 영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그러기에.. 하나님이 아닌.. 다른 그 어떤 것도.. 결코.. 삶의 이유와 목적이 되어질 수 없는 것이다..
이전에 보았던.. 다큐 영상 "소명"이 생각난다..
그 이후의 영화들이 만들어졌지만.. 아직도.. 삶의 목적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강렬한 인식..
오늘도 내게 또 하루가 주어졌다..
물론.. 최선의 모습으로는 살아가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몸부림칠 것이다.
헛된것에 메이지 않는.. 헛된것에 끌려가지 않는...
영원한것에 소망을 두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삶을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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