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1:9-12:2
11: | 9 |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
10 | 그런즉 근심이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이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검은 머리의 시절이 다 헛되니라 | |
12: | 1 |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
2 |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
오직 하나밖에 없다..
창조주를 기억하는 것..
이것 아니고는 그 어떤 것도.. 어떤 업적도.. 어떤 부도, 어떤 명예도.. 소용없다..
그치만, 창조주를 기억하는 것.. 이것이 어디 쉬운 일인가..
여전히 다른 것을 구하고, 다른것으로 만족하려 하고.. 창조주 아닌 그 무엇을 기억하는데..
그러나..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다..
고립되어서가 아닌..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기억하고, 인식하며..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는 것..
정말 순간순간 깨어있을 수밖에 없다..
깨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바라며.. 그 능력안에 거하는 수밖에..
오늘도 그러한 은혜가 있어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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