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0:12-20
10: | 12 | 지혜자의 입의 말들은 은혜로우나 우매자의 입술들은 자기를 삼키나니 |
13 | 그의 입의 말들의 시작은 우매요 그의 입의 결말들은 심히 미친 것이니라 | |
14 | 우매한 자는 말을 많이 하거니와 사람은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나중에 일어날 일을 누가 그에게 알리리요 | |
15 | 우매한 자들의 수고는 자신을 피곤하게 할 뿐이라 그들은 성읍에 들어갈 줄도 알지 못함이니라 | |
16 | 왕은 어리고 대신들은 아침부터 잔치하는 나라여 네게 화가 있도다 | |
17 | 왕은 귀족들의 아들이요 대신들은 취하지 아니하고 기력을 보하려고 정한 때에 먹는 나라여 네게 복이 있도다 | |
18 | 게으른즉 서까래가 내려앉고 손을 놓은즉 집이 새느니라 | |
19 | 잔치는 희락을 위하여 베푸는 것이요 포도주는 생명을 기쁘게 하는 것이나 돈은 범사에 이용되느니라 | |
20 | 심중에라도 왕을 저주하지 말며 침실에서라도 부자를 저주하지 말라 공중의 새가 그 소리를 전하고 날짐승이 그 일을 전파할 것임이니라 |
우매자의 말에 대한 말씀이다..
'우매자의 입술들은 자기를 삼키나니..'
'그의 입의 결말들은 심히 미친 것이니라.."
말을 아껴야 하는 때다..
말이 아닌.. 행동.. 진실함이 있어야 하는 때다..
한해가 마무리되고, 또 한해가 시작하려 한다..
말이 무성해지는때.. 이다..
한해를 돌아보며.. 말하고 싶고.. 또 한해를 준비하며.. 말하고 싶다..
그러나.. 그러한 말보다.. 이러한때에 있어야 할 것은 오히려 행동이다.
행동을 통해, 진실함을 보이고, 그 안에서 뜻은 세워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 참된 공동체를 세우고 싶다..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이땅 가운데 임함을 보고 싶다..
그러나.. 말로서.. 말로만으로 되지 않는다..
그에 합당한 행함이.. 진실함이 있어져야 한다.
그리고 그 행동에 따르는 책임이...
말이 앞서지 않는 하루가 되어지길 소망한다..
말이 아닌.. 진실함과 행동으로.. 실천하는 오늘 하루를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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