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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용서하소서..

by 하기오스 2012. 1. 11.

대하 6:22-31

6: 22 만일 어떤 사람이 그의 이웃에게 범죄하므로 맹세시킴을 받고 그가 와서 이 성전에 있는 주의 제단 앞에서 맹세하거든
23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심판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의 행위대로 그의 머리에 돌리시고 공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사 그 의로운 대로 갚으시옵소서
24 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께 범죄하여 적국 앞에 패하게 되므로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주께로 돌아와서 이 성전에서 주께 빌며 간구하거든
25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과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26 만일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닫히고 비가 내리지 않는 주의 벌을 받을 때에 이 곳을 향하여 빌며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그들의 죄에서 떠나거든
27 주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사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시오며 주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
28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들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거나를 막론하고
29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과 고통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30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며 사유하시되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의 모든 행위대로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아심이니이다
31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며 주의 길로 걸어가리이다

 

 

"만일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닫히고 비가 내리지 않는 주의 벌을 받을때에 이곳을 향하여 빌며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그들의 죄에서 떠나거든..."

 

인간은 범죄할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죄.. 지을 수 있다..

 

문제는.. 그 죄를 지은 다음이다..

온전히 회개하며.. 주께 나아오는 것..

그 죄에 합당한 댓가를 겸손하게 질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이다..

 

솔로몬이 그것을 구하고 있다..

다른것이 아니라..

죄짓더라도.. 회개하면.. 들어주시고..용서해 달라고..

다시 말씀해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이 기도가 바로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나님.. 능히 들으시고.. 용서하시고.. 다시 긍휼히 여겨주시는 분이시다..

 

오늘도 이 하나님을 기억하며.. 나아가자..

그래서.. 다시금 힘을 주시고.. 회복시키시는.. 그 하나님을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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