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 13: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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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양상이 재미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아비야...
그리고.. 포위당한 위기속에서 소리지르는 아비야...
분명 그들은 기도했다.. "적병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고.."
그런데, 그 부르짖음 다음에는 소리질렀다.. "유다사람이 소리 지르매.."
기도와.. 소리 지름...
하나님을 의뢰함은 결코.. 조용하기만은 아닌 듯 하다..
전쟁터속에서는.. 소리지르는.. 사기의 충천이 필요하듯..
영적인 전쟁 역시.. 그러한 것이다..
하나님을 의뢰하는 만큼..
기죽어 있지 않고.. 크게 소리치며 하나님의 역사를 구하는..
오늘 하나님을 부르짖자..
하나님을 확신하는 만큼.. 크게 소리치르며.. 하나님을 높이자..
분명 하나님은 일하실 것이다.
크게 승리케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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