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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리지르니...

by 하기오스 2012. 1. 27.

대하 13:13-22

13: 13 여로보암이 유다의 뒤를 둘러 복병하였으므로 그 앞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있고 그 뒤에는 복병이 있는지라
14 유다 사람이 뒤를 돌아보고 자기 앞 뒤의 적병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부니라
15 유다 사람이 소리 지르매 유다 사람이 소리 지를 때에 하나님이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을 아비야와 유다 앞에서 치시니
16 이스라엘 자손이 유다 앞에서 도망하는지라 하나님이 그들의 손에 넘기셨으므로
17 아비야와 그의 백성이 크게 무찌르니 이스라엘이 택한 병사들이 죽임을 당하고 엎드러진 자들이 오십만 명이었더라
18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항복하고 유다 자손이 이겼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음이라
19 아비야가 여로보암을 쫓아가서 그의 성읍들을 빼앗았으니 곧 벧엘과 그 동네들과 여사나와 그 동네들과 에브론과 그 동네들이라
20 아비야 때에 여로보암이 다시 강성하지 못하고 여호와의 치심을 입어 죽었고
21 아비야는 점점 강성하며 아내 열넷을 거느려 아들 스물둘과 딸 열여섯을 낳았더라
22 아비야의 남은 사적과 그의 행위와 그의 말은 선지자 잇도의 주석 책에 기록되니라

 

 

전쟁의 양상이 재미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아비야...

그리고.. 포위당한 위기속에서 소리지르는 아비야...

 

분명 그들은 기도했다.. "적병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고.."

그런데, 그 부르짖음 다음에는 소리질렀다.. "유다사람이 소리 지르매.."

 

기도와.. 소리 지름...

 

하나님을 의뢰함은 결코.. 조용하기만은 아닌 듯 하다..

전쟁터속에서는.. 소리지르는.. 사기의 충천이 필요하듯..

영적인 전쟁 역시.. 그러한 것이다..

 

하나님을 의뢰하는 만큼..

기죽어 있지 않고.. 크게 소리치며 하나님의 역사를 구하는..

 

오늘 하나님을 부르짖자..

하나님을 확신하는 만큼.. 크게 소리치르며.. 하나님을 높이자..

분명 하나님은 일하실 것이다.

크게 승리케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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