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

왕되신 주...

by 하기오스 2012. 4. 4.

고전 15:20-28

15: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7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8 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부활하신 예수님.. 그분으로 인해 이땅에 진정한, 온전한 삶이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나.. 결코.. 그때분만은 아니다.

마지막 날에만 이루어지지 않는다...

오늘도 이루어진다..

 

어떻게?

왕되신 주님때문이다.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주님은 이미 왕이시다..

왕으로서 이땅을 통치하고 계신다.

 

즉, 그 왕되신 주님의 통치를 받는다면.. 온전한 삶은 능히 오늘도 가능하다..

 

머나먼 날에 되어질 일이 아니라.. 오늘 이 시대속에서.. 이 하루속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다시한번 왕 되신 주님을 기억하는 하루를 보내고 싶다..

어느틈엔가.. 무너져 있는 생각.. 행동들이 있다.

온전히 왕되신 그분의 통치를 받으며.. 온전한 삶안에 거하고 싶다..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려 주는 영..  (0) 2012.04.06
부활의 소망이라는 것...  (0) 2012.04.05
여기 계신다..  (0) 2012.04.03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않아야 하는...  (0) 2012.04.02
대성통곡..  (0) 2012.03.3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