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후 3:6-12
3: | 6 |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게으르게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
7 | 어떻게 우리를 본받아야 할지를 너희가 스스로 아나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무질서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 |
8 | 누구에게서든지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 |
9 |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보여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 | |
10 |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 |
11 |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게으르게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하니 | |
12 |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 |
바울의 권면은 힘이 있다..
그런데, 그 힘의 근원은 그만큼 진실했기 때문이다.
결코, 말에 그치지 않고, 삶으로 보여준 그의 본의 모습이 있었기 때문이다.
다시금 이런저런 소망이 생겨나고 있다.
교제에 대한... 사역에 대한.. 공동체.. 교회에 대한..
그런데, 결코.. 머리속으로만 그쳐서는 안된다.
반드시 실천되어져야 한다.
그리고, 그 실천됨속에는 먼저 본으로서 보여주는 삶이 있어야 한다.
본으로서 보여주고.. 함께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함께하고, 원하시는 것임을 함께 경험해 가는 것이다..
실천하는 하루를 살자..
본이 되는 하루를 살자..
그래서 진정 하나님과 사람앞에 부끄럼이 없는 하루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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